1. 비행기
우선 스카이페스 회원가입 하시고 휴대폰에 앱 깔아 가세요.
https://www.koreanair.com/korea/ko/skypass.html
스카이 패스 링크 입니다.
(❕스카이 패스 회원가입 하실 때 설정 언어를 영어로 바꾸시고 하시면 좀 더 간단해요❕ 한국어로 하면 필수기재사항이 많아요. 영어로 바꾸시면 좀 더 빠르게 회원가입 가능합니다)
미국 마일리지 짱짱 많아서 나중에 졸업하시고 그 마일리지로 제주도 꽁짜로 가심됩니당ㅎㅎㅎ 스카이패스 회원가입 하고 가면 표 받을 때 직원이 마일리지 적립해드릴까요? 하는데 그 때 "네!"하면 돼요.
만약 안 하고 가시면 1년 안에 티켓 번호 입력해서 받아야하는 불상사가...
2. 대학교 기념품
후드티 비싸요!! 근데 그만큼 가치는 있으니까 사실 생각 있으시면 환전할 때 고려하세요~~ 후드티 한 장 당 6만~8만원이었던 것 같아요
3. 메트로폴리탄
작품 알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당❕
(작년 저희는 작품 이름 외우는 게 시험 범위라ㅋ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작품 이름 외우고 갔던 메트로폴리탄이 생판 처음인 모마보다 재밌었어요)
고흐 그림 있는 쪽에 유명 작가 그림 많아요!! 블로그 같은 거 찾아서 그림 한 번 보고 가시면 직접 봤을때 더 좋은 느낌..!! 그리고 군데군데 유명한 회화가 따로 있는 것도 있어서 보고 싶은 작품 찾아보시고 전시실 위치 보시고 동선 짜 가는 것도 좋아요!!
옥상 정원 같은 경우에는 박물관보다 일찍 닫아서 시간 못 맞춘 애들은 못들어갔었던 것 같아요..!! 옥상정원 되도록 빨리 가보세용~~
4. 계산
계산이 한국처럼 빠르지 않아요❕ 카운터 분들이 엄청 여유로우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날씨 좋죠? 이런 말 건네 주시고. 엄청 친절하시고 좋긴한데, 계산때문에 버스 시간에 늦을 수도 있어요. 집합시간 5분 남았는데 계산대에 줄서면 거의 백퍼 늦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 10분정도 여유시간 두고 삽시당
+ 하버드 상점에 계산대 위층에도 있어요. 밑 층에서 고른 제품도 위에서 계산 가능.. 다들 줄 짧은데 서시길...
내가 여행하면서 느꼈던 것들 + 꿀팁 ( 일정이 다소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당)
1. 버스탈때 무조건 자지만 말고 밖에 풍경들 보기!! 특히 노을질 때 너무너무 예뻤었는데 꼭 밖에 있는 풍경들 마음이나 사진에 담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첫째날 THE MET에 간 다음 센트럴파크에 갈 수 있는 자유시간이 주어졌는데, 다들 THE MET에서 시간 쓴다고 센트럴 파크 구경을 많이 못했어요 ㅠㅠ 저는 다행히 센트럴 파크에서 오래 보낼 수 있었는데 꼭 많이 많이 둘러보시길 바래요! 그 안에 있는 호수도 정말 예뻤고 사람들의 일상생활도 많이 엿볼 수 있으니 강추합니다.
3. 퀸시마켓에 Lobster roll을 먹었는데 정말 비쌌아요ㅠㅠ 퀸시마켓에 가기 전에 사전 조사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중간에 홀이 있는데 사람들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한 곳이에요!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잡으세용
4. 메리막 아울렛에 싸고 이쁜거 되게 많아서 이것도 할인정보랑 어떤 매장들 있는지 꼭 사전조사 하고 가세요!
5. 인디펜던스 홀에 가는진 모르겠지만 거기에 간다면 자전거빌려서 꼭 한바퀴 둘러보세요! 너무 예쁘고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렸던 것 같아요 자동 대여라서 카드로 계산하면 됩니당 ( 계산하는기기 있어용) 그리고 시간제한있는데 2시간 정도였던 것 같은데 그 정도 못타니까 친구들끼리 나눠서 타도 괜찮을 것 같아요
6. 타임스퀘어 갔을 때 자유시간이 1시간 정도 밖에 없었어서 빨간계단에 올라가서 한 번 둘러볼지 못한게 아직도 아쉽네요ㅠㅠ 물론 쇼핑좋아하는 사람들은 쇼핑에만 투자할 수 있겠지만 어떤 가게들있는지 미리 사전 조사하고 빨간 계단에도 한 번 올라가서 360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