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도 이번에 가는 뉴욕, 캐나다 쪽의 지역은 처음 가보지만 과거 다른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 여행했던 경험을 떠올리면서 몇가지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사실 다 아시는 정보일 수도 있어요 ! 편하게 읽어주세요 ㅎㅎ
1. 비행기는 무조건 편한 옷
- 한 두시간 비행하는 거리라면 모를까 장시간 비행은 정말정말정말 너무 힘들거에요 ! 특히 청바지, 셔츠같은 옷은 특히나 열 시간 넘게 타면 몸이 고생합니다 ,, 장시간 비행은 정말 20시간 그냥 있어도 끄덕없을 편한 옷이 좋아요 ! 저는 그냥 검정색 추리닝에 위에 반팔 입고 오고 가며 비행기를 탔던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편했어요 ! 비행기에서는 내 몸을 위해 디자인은 잠시 버리기 :)
2. 그 지역의 기념품을 원한다면 마그넷 추천 !
- 저희가 가는 지역엔 마그넷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여행했던 곳들 마다 기념품점에서 마그넷을 팔았던 걸로 기억해요 ! 더군다나 미국은 물건 가격에 세금이 붙어 값이 많이 비싸기 때문에 아마 좀 비싼 물건을 원해도 값이 많이 나갈 것이란 말이죠..? 그 지역의 특색이 드러나는 기념품을 가지고 싶은데 너무 가격이 비싸거나, 뭘 사야할 지 모르겠다면 저는 마그넷을 추천드립니다 ! 이마저도 그렇게 싼 건 아니겠지만 가장 가성비가 좋고 모으는 재미가 쏠쏠할거에요 :)
3.환전
- 돈을 얼마 가져가시던 1달러, 5달러, 10달러를 제일 많이 환전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정말 내가 백달러 한번에 결제하고 가격대가 나간다는 물건만 구매할 게 아니라면 남은 기간 여행할 때 살 소소한 물건들 (화장품을 사더라도 하나 당 딱 100달러 ! 이런게 아니니깐요 ㅎㅎ..?)을 살 생각하시면 큰 단위의 돈만 환전하시기 보다는 작은 단위의 돈들을 환전하셔서 가시는게 효율적일 것 같아요 ! 저도 1달러, 5달러, 10달러 순으로 환전해서 큰 단위는 많이 환전해가지 않았었는데 작정하고 쇼핑하는 날 외에는 작은 단위의 돈들이 많이 쓰였어요 ! 효율적으로 거스름돈 많이 안생기고 딱딱 맞게 계산하고 싶으시다면 작은 단위 돈 위주로 환전하는게 좋을 거에요 :)
김플 14기가 처음 다 같이 가는 미국 여행 ! 다들 트립하랑에서 좋은 정보 많이 받아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쇼핑 하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