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불과 1년 전이지만 아직까지도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소한 꿀팁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비행기편
저같은 경우에는 라면을 좋아하는 편이라 비행기에서 라면을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비행기당 기내에 제공되는 컵라면의 수량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라면을 드시고 싶은 후배님들은 미리 컵라면을 주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2. MAC
맥 립스틱을 사고 싶은 친구들이 많을 것 같은데 타임스퀘어와 JFK공항, 토론토 공항, 인천 공항 중 타임스퀘어 가장 값이 싸니 꼭 타임스퀘어에서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토론토 공항은 원가의 약 1.5배를 지불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3. 메리멕 아울렛
메리멕 아울렛에서 친구들이 보통 가장 많이 사는 매장이 COACH입니다. 왜냐하면 COACH가 기본 30%에서 70%까지 할인하기 때문에 그 곳에서 사는 것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상당히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COACH가 흔해서 끌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곳보다 '토리버치'라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휠라, 토미힐피거가 국내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그곳들도 추천드립니다.
4. 미국 연수 기념품
미국과 캐나다를 다니다보면 상당히 많은 장소를 들르게 되고, 그 중 기프트샵에 가면 예쁜 굿즈들이 많이 팝니다. 그러한 굿즈들을 개인적으로 소장할 예정이시라면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미국 여행 후 소중한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드리고 싶다면 '마지막 토론토 공항의 면세점'에서 '메이플 쿠키'를 사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맛과 질과 정성 모두 보장할 수 있는 선물이니 꼭 명심하세요!